[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금양(001570)은 김영삼 전 아이러브스쿨 대표이사가 제기한 대여금 청구소송의 서울고등법원 판결 결과 원고의 항소가 지난 23일 기각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01년 김 전 대표가 정현철 전 금양 대표이사와 아이러브스쿨 주식거래 관련 금전소비대차계약을 맺었으나 대여금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청구한 소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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