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메리어트 서울 판교 8층 코트야드룸에서 VIP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는 '왜 주식투자인가?'라는 주제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키워드로 짚어보는 2015년 절세 포인트'라는 주제로 왕현정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세무전문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미국의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클라크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하며 '코리아펀드'를 10년 넘게 운용해왔다. 이 펀드는 미국 월가에서 최초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세계 최초 뮤추얼 펀드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 국면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중요해진 자산관리 방법과 절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를 통해 신규 VIP고객 유치와 신규자금 유입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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