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사조대림(003960)은 겨울을 앞두고 '짬뽕우동 어묵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짬뽕우동 어묵탕'은 쫄깃한 우동면과 명태어육으로 만든 어묵, 얼큰한 짬뽕국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이며, 소비자가격은 3200원이다.
개별 진공 포장된 어묵, 우동을 뜯어 짬뽕소스와 건더기를 넣고 용기 안쪽 선까지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2분~3분간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넣고 3분~4분 정도 익히면 완성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어묵, 짬뽕, 우동의 새로운 조합이란 점과 함께 간편한 조리법과 운반의 편의성으로 가정에서 간단한 술안주, 간식, 식사대용으로 좋다"며 "또한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짬뽕우동 어묵탕'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사조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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