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타운 블루밍 드레스샵. (사진=영실업)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영실업은 22일 애니메이션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배경을 기반으로 한 블록형 플레이세트 '츄츄 동물병원'과 '블루밍 드레스샵' 2종을 출시했다.
시크릿 쥬쥬는 지난 2012년 처음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후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달부터 시즌 6의 방영이 시작됐다.
츄츄 동물병원은 엑스레이, 주사, 동물 미용놀이 등으로 구성됐고, 블루밍 드레스샵은 여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핸드백, 모자, 액세서리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실제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즐기며 다양한 소품을 통해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며 "아이들 스스로 공간을 구성하고 변화를 줄 수 있어 공간 구성 능력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영실업은 더불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인 릴리의 변신아이템이자 실제 연주가 가능한 '시크릿 피아노'와 다양한 네일 스티커로 여자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손을 꾸밀 수 있는 '네일아트 핸드백'을 오는 25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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