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간 '18일 오후 2시'
2014-10-17 19:26:45 2014-10-17 19:26:45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간을 확정했다.
 
KBO 17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NC와 17일 저녁 경기를 통해 결정될 페넌트레이스 4위팀이 승부를 겨루는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오후 2시 1차전 예매를 시작으로 5차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오픈한다.
 
따라서 2차전은 오후 3시부터, 3차전은 오후 4시부터, 4차전은 오후 5시부터, 5차전은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실시된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된 표 중 취소된 분량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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