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코스닥 3%대 조정..원익IPS 12% 급락
2014-10-13 12:21:40 2014-10-13 12:21:41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닥이 다시 낙폭을 키워 3% 넘게 급락 중이며, 코스피는 1930선 테스트 중이다.
 
13일 오후 12시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55포인트(0.75%) 하락한 1926.37이다.
 
외국인이 167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59억원, 100억원 매수 우위다.
 
의료정밀(-5.20%), 기계(-3.62%), 화학(-2.62%), 섬유의복(-2.43%), 종이목재(-2.30%), 음식료(-2.29%) 등 거의 모든 업종이 약세다.
 
 
현대상선(011200)이 해외터미널 유동화를 통해 1500억원을 조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4.5%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18.18포인트(3.27%) 급락한 537.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63억원, 24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개인이 628억원 순매수다.
 
 
홈캐스트(064240)가 에이치바이온의 최대주주인 황우석 박사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로 뛰어 올랐다. 홈캐스트는 에이치바이온의 2대 주주다.
 
한빛소프트(047080), 선데이토즈(123420)가 해외 진출 기대감과 게임 흥행 소식 등으로 10~14%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3.75원 하락한 106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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