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교보문고는 자사 팟캐스트 서비스인 낭만서점이 13일 오후 2시부터 '실시간으로 보이는 팟캐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낭만서점은 소설가 정이현과 문학평론가 허희가 선정된 주제와 관련한 책을 추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에쿠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 폴 오스터, 장 아이링 등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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