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오는 13일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공개 토론회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콘텐츠 산업의 공유저작물 활성화 방안'으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사업에 대한 장기 로드맵 ▲민간과 공공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방안 ▲콘텐츠 수집과 이용활성화 방안 등 세 가지 소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소주제 발표는 손승우 단국대 교수, 이해완 성균관대 교수, 김종원 상명대 교수가 차례로 진행한다.
지정 토론에는 이승원 한국문화정보센터 팀장, 윤종수 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 변호사,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관, 이문배 한국미술협회 본부장, 윤태석 한국박물관협회 실장, 최성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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