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내부. (사진제공=KIA타이거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5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KIA는 24일 "1차지명한 경성대 투수 이민우와 계약금 2억4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하는 등 내년부터 KIA에서 뛰는 신인 선수 11명과 모두 계약했다"고 밝혔다.
2차 1라운드에서 선발된 황대인(경기고 내야수)은 계약금 1억6000만원, 2라운드로 입단 자격을 얻은 문경찬(건국대 투수)은 각각 계약금 1억1000만원을 받는다.
한편 신인 선수의 연봉은 모두 2700만원이다.
◇2015시즌 KIA타이거즈 신인 선수 계약 현황. (자료제공=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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