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98억 규모 PF 채무인수 결정
2014-09-17 17:57:24 2014-09-17 18:01:57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현대시멘트(006390)는 원채무자인 명보디앤씨의 천안 두정동 아파트 PF대출금에 대한 채무 98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이유로는 시행사인 명보디앤씨와 시공사 겸 연대보증인인 성우종합건설의 채무 상환재원 부족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