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로역 부근 노보텔 앰버서더 샴페인 홀에서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 100세를 위한 3대 자산지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 '저금리 시대의 해법 성장 자산', 2부 '대구 지역 부동산 자산'. 3부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의 순서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들은 은퇴설계전문가와 일대일로 진행되는 생애 설계 시뮬레이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무 분야 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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