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7월 22일 설립됐다. 향후 공모를 통해 10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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