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 (사진=현대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가 플래티넘 이상 고객 대상으로 세계 4대 현대미술관 '글로벌 뮤지엄 패스(Global Museum Pass)'에 무료 입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뮤지엄 패스는 해외 주요 도시를 방문한 현대카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획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기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추가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갤러러인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 예술의 일상화를 테마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여 온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고객은 내년 2월 28일까지 4대 뮤지엄에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미술관 내 지정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실물카드와 본인 여부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해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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