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신규사업 매출 가시화 시간 걸릴 듯...목표가↓-메리츠證
2014-08-29 08:49:12 2014-08-29 08:49:1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3분기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다만 턴어라운드에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사업부문이 가파른 웹보드 매출감소를 충분히 상쇄하지 못한 점과 신규 비즈니스 매출 가시화에 다소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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