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G마켓은 다음달 5일까지 '실속 추석 백서'를 진행한다. 식품, 주방용품 등 추석 대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한민국 최저가편'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대표 인기상품 2개를 선정해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19일에는 '예닮 아동 기본 한복'을 50% 할인된 2만2000원에, '박씨상방 혼이 담긴 휴대용 제기 세트'는 37% 할인된 1만7900원에 선보인다. 20일에는 '대천 참다온 김세트'를 29% 할인된 4900원에, '쿠진아트 양면 파니니그릴'을 23%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추석시즌 인기 키워드별로 판매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특가편'에서는 신선, 가공, 건강식품, 생활선물, 아동 한복 등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샴푸치약 세트, 한복, 내비게이션 등도 최대 60% 할인가로 한정 수량 선보이는 코너도 운영한다.
한편 10대 카드를 대상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 신한, KB국민카드와 삼성, 외환, BC, 하나SK, 롯데, NH농협, 씨티카드(장바구니 합산 금액 20만원 이상 구매 시)로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추석 쿠폰북도 증정하며 현대오일뱅크 2000원 주유 할인권 혜택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는 장기 불황의 여파 뿐 아니라 38년만의 이른 추석으로 휴가 기간과 추석이 연달아 이어지게 돼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추석 필수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고 카드 혜택의 폭을 넓히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될 수 있는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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