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오는 1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 아빠! 어디가?'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족을 초청해 바쁜 직장생활로 소원해질 수 있는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일터를 방문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함께 케이크와 쿠키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연계된 지역센터인 송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홀몸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참석 자녀에게는 여름방학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행해준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장은 "진정한 고객 만족은 임직원의 행복을 통해 나온다"며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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