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바캉스 용품 최대 50% '할인'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6일까지 바캉스 대전을 진행해 바캉스 필수 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캉스 필수 품목인 조미료를 정상가보다 최대 할인율을 적용해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캠핑의 대중화로 야외 조리 시 사용이 간편한 소용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반영 '소용량 조미료' 60여개 상품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청정원 순창 쌈장(200g)', '샘표 양조간장(150ml)', '해표 식용유(250ml)'를 1000원에, '백설 천일염 허브맛 솔트(55g)', '해찬들 우리쌀 태양초고추장(200g)', '백설 소갈비 양념(290g)'을 2000원에 판매한다.

 

가족 단위 캠핑객들을 위한 바캉스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간편 대용식 균일가전'을 통해 7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CJ 햇반 오곡밥(210g)', '파스타루소 스파게티(500g)'을 1000원에, '오뚜기 김치제육덮밥(340g)', '오뚜기 햄버거스테이크(180g)'를 2000원에 선보인다.

 

롯데, 신한, KB국민, 삼성카드 결제 시, 구이용 먹거리인 '한우 등심(1등급/100g)'을 5,04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등급/100g)'를 2,970원에 정상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캉스 모자, 슬리퍼를 5/7/9천원 균일가에, 성인과 아동 수영복을 최대 50%,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고속도로에 입점해 있는 마장휴게소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일별 선착순으로 500명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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