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카드는 중복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대전·부산·전주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이어온 지역별 복지관 및 보육원 등에서 열렸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요리봉사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난 2010년 사내 요리 동호회 직원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삼성카드의 여름철 대표 나눔활동으로 5년째 진행돼 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사회 각계 각층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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