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포스코가 비교적 선방한 2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2% 넘게 오르고 있다. 철강주 전반의 강세를 이끄는 모양새다.
25일 오후 1시28분 현재
POSCO(005490)는 전일 대비 7000원(2.18%) 오른 3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강세가 지속 중이다. 주가는 장 중 한때 32만750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포스코의 2분기 실적이 비교적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철강주에 대한 낙폭과대 인식까지 뒷받침되고 있다. 같은 시간 철강업종지수는 장 중 연고점인 5469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