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23일 고객 편의와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리츠화재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메리츠화재)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메리츠화재(000060)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리츠화재 앱(App)’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계약 내용을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조회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보험사 최초로 납입보험료, 보상처리내역, 보험계약 대출 신청가능 금액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화해 첫 페이지로 제공한다.
이는 몇 단계에 거쳐 조회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로그인하면 바로 개개인의 계약 정보가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보험금청구, 자동차사고접수 기능 등을 추가하여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갑작스럽게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특약이나 해외여행보험 등도 모바일 App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국 방방곡곡의 검증된 맛집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FP(설계사)조직과 지점장들이 맛집들을 큐레이션(Curation : 여러정보를 수집, 선별하고 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해 소개할 예정이다. 맛집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메리츠화재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메리츠화재’를 검색해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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