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점차 상승폭을 반납해 2020선 초반까지 되밀리고 있다. 증권, 건설주도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02포인트(0.10%) 오른 2021.44다.
외국인이 86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도 52억원 매수로 돌아서고 있다. 기관은 88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2.56%), 전기가스(+2.20%), 건설(+1.01%), 은행(+0.78%) 순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운수창고(-1.42%), 운송장비(-1.09%), 화학, 음식료(-0.6%)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1.47포인트(0.26%) 상승한 561.7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4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136억원 매도 우위다.
선데이토즈(123420)가 최근 게임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고 이날은 주가가 상승폭을 키워나가 12% 넘게 급등세다.
원달러 환율은 1.75원 하락한 10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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