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은 14일
CJ CGV(079160)에 대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3분기부터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보다 다소 저조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동기에 비해 볼만한 한국영화가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실적은 3분기부터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며 "여름시즌과 추석시즌에 한국영화 기대작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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