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C투자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고객을 찾아가 계좌개설을 도와주는 방문 계좌개설서비스 ‘The H Now’를 25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The H Now’는 ‘The H Solution’(HTS), ‘The H Mobile’(MTS)에 이어 자산관리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The H’의 3번째 시리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요청하는 시간에 영업직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한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을 거친 후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재정 HMC투자증권 WM추진팀장은 “‘The H Now’서비스는 방문 계좌개설을 통한 빠른 서비스, 가입상품에 대한 상담 서비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 가능한 찾아가는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증권업계 부진으로 인해 지점에 방문하여 계좌개설을 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이 줄어든 만큼 고객들을 직접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The H Now’ 방문 계좌개설서비스는 가까운 지점이나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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