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도파크자이, 주말 5000명 방문
2014-06-23 13:51:23 2014-06-23 13:55:57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 내부 전경.(사진제공=GS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지난 20일 문을 연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사흘간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3일 밝혔다.
 
상도파크자이는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상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세대수가 적어 동작구와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 마케팅에 주력했다"며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상도파크자이는 계약금 1·2차 분납,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은 1·2순위, 26일은 3순위 신청을 받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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