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삼성에버랜드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축구 국가대표 공식 수트를 시중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은 축구 국가대표 공식 단복인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를 비롯해 코트, 재킷,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내달 10일까지 '첫 승 기원, 대표팀 의상소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갤럭시 매장에 방문해 상품 구매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된 고객은 다음달 20일 갤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별도로 매장에서 당첨 고객에게 문자(SMS)도 발송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5명), 2등은 단복티셔츠(20명), 3등에게는 브라질월드컵 공인구(50명)를 증정한다.
(사진제공=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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