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아제약, 8거래일만에 '반등'..맨유와 파트너 계약
2014-06-09 09:15:53 2014-06-09 09:20:2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내림세였던 조아제약이 8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섰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파트너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9시19분 현재 조아제약(034940)은 전거래일대비 45원(1.29%) 오른 3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아제약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조아제약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파트너가 된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볼과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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