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삼본정밀전자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용 홍채 인식기술 적용 검토 소식에 급등세다.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는 지난 19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삼성 투자자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위해 홍채인식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생체 인식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채인식 기술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먼저 적용될 것"이라며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확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