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1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4-05-14 08:58:53 2014-05-14 09:03:12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인터파크가 1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14일 오전9시1분 현재 인터파크(035080)는 전날대비 400원(3.56%)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터파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한 119억2300만원, 매출액은 7810억4400만원으로 1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1억9800만원으로 13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연간 인터파크의 전사적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아이마켓코리아 실적 모멘텀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인터파크INT 역시 투어부문 실적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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