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시민 대상 '파생상품 교실' 개최
2009-03-09 09:35: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9일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2009년 제1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생상품교실은 급변하는 투자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물옵션, 국채선물, 상품선물 등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는 '파생금융상품의 이해'를 주제로 김현철 부은선물 부장이 강사이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고, 수강신청은 오는 18일까지 100명 선착순으로 유선(051-867-9718~9) 또는 이메일(seoey@ksda.or.kr)을 통해 접수한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지난 1월 21일 금융중심지 지정을 계기로 파생금융 허브를 지향하는 부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회에서는 오는 26일 무역협회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부산·경남 소재 중소수출입회사 등을 대상으로  '고환율 시대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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