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윤소희,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2014-04-17 14:11:43 2014-04-17 14:15:53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신인 배우 윤소희. (사진=SM C&C)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인 배우 윤소희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약을 펼친다.
 
17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윤소희는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그룹 엑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윤소희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여주인공 윤진이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과 KBS 드라마 '빅맨'에 캐스팅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소희는 “키스미는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이고, 또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애용하고 있었는데 모델이 돼서 신기하고 반갑다"며 "색조 브랜드라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석만 키스미 마케팅팀 이사는 "윤소희는 신선한 마스크와 상큼한 이미지, 우아함과 세련됨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연예인"이라며 "키스미 브랜드 내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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