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프랑스의 지난 2월 산업생산이 예상치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가 통계기관 앙세(INSEE)는 지난 2월 산업생산이 전달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의 0.3% 감소를 웃도는 수치이나, 시장 예상치인 0.2% 증가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마켓워치는 특히, 원유 정제와 에너지 생산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반면, 제조업 생산은 0.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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