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지난해 4월 마셜제도(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3483억원 규모의 PC(석유제품운반선) 10척을 수주한 것과 관련 "본 공사의 강재절단(Steel Cutting)이 다음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 내용대로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고 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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