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22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8억원 유출돼 11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는 107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60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로 53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907억원 유출돼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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