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5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09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5억원 유출돼 10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는 1718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와 해외 채권형 펀드로 각각 1653억원, 65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83억원 유출돼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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