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점검반이 현대증권에 투입돼 특별 점검을 시작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4일 현대상선·현대엘리베이터·현대로지스틱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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