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이틀간 0.82% 상승해 27.28% 까지 올라왔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해당 종목만으로도 선물 추종이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목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선물매수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경우엔 이번주 비차익 순매수가 5000억원에 육박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현물시장의 수급 개선은 선물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특히나 시총 상위주의 움직임과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차익매수 여부가 핵심 변수"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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