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홍천 비발디서 '스파르탄 레이스' 연다
2014-03-27 09:59:29 2014-03-27 10:03:37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리복은 오는 5월 11일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스파르탄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작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에 이어 두 번째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이색 장애물을 통과하는 경기로 올해는 약 5KM 거리에 총 15개 이상의 장애물을 통과하도록 구성돼 있다.
 
총 2개는 부문으로 나뉘며 엘리트 부문에서 남녀 각각 200명, 일반 부문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한편 엘리트 부문남녀 1위부터 3위까지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및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와 스파르탄레이스 공식 홈페이지(www.spartanrace.co.kr)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매진 시 까지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미국과 호주 등 전세계 각 나라와 도시를 돌아가며 한 해 동안 약 70여회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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