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CI & BI 개발업체 입찰공고
2014-03-27 10:04:57 2014-03-27 13:18:57
(이미지제공=한국배구연맹(KOVO))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프로배구 V-리그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동안 썼던 연맹 아이덴티티 CI(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의 개발 작업과 이와 병행된 슬로건과 마스코트 작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새 아이덴티티(CI & BI) 개발 작업에 참여할 업체의 입찰 마감일은 오는 5월2일로,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KOVO 인터넷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참가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확인 후 연맹에 직접 방문해 내면 된다.
  
이후 연맹은 개발 과정을 거쳐 2014년 다가오는 2014~2015시즌 V-리그와 함께 새로운 아이덴티티(CI& BI)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KOVO 관계자는 "CI 및 BI 교체 등 10주년을 맞이한 한국배구연맹은 앞으로도 프로배구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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