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 펼쳐
2014-03-25 14:49:24 2014-03-25 14:53:4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대상(001680) 청정원은 청계광장에서 '2014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았으며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청정원은 이날, 황사와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되는 공기정화식물 4종을 준비했다. 또한 소나무와 느티나무, 밤나무, 산수유 등 탄소 고정 능력이 우수한 16종의 묘목 1만 그루를 시민들에게 무료라 나눠준다. 이 밖에도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관심 재고를 위해 OX퀴즈 및 목공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저탄소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청청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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