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음악서비스 기업
소리바다(053110)가 지난 23일 방송된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홍보마케팅 담당 고졸 인재를 채용했다.
소리바다는 24일 이번 스카우트에 전국 특성화고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했고, 결선에서 최종 3인에 선정된 학생들은 음악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컨셉의 소리바다 마케팅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종 입사자 1인으로는 한국게임과학 고등학교 김상현 학생이 선정됐다.
김현걸 소리바다 부사장은 "스카우트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의 열정을 귀감으로 삼아 소리바다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바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대 수준인 350만 여 곡의 디지털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플랫폼 확대를 위해 삼성뮤직, POOQ TV, 이마트 등의 각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S '스카우트' 소리바다편 방송장면 (사진제공=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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