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쇼킹제휴팩을 지난해 7월 선보인 후 8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임헌문 KTF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실질적인 요금절감 효과가 있는 쇼킹제휴팩뿐만 아니라 가계통신비 절약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킹제휴팩은 ▲쇼 아시아나에어텔 ▲쇼 애니카 ▲쇼 미래에셋펀드 ▲쇼 옥션머니 ▲쇼 넷마블게임 ▲쇼 티머니 등 6가지로, 상품을 하나 선택하면 사용한 통신 요금에 따라 최대 35%까지 요금 절약도 가능한 일종의 무료제휴서비스다.
KTF 쇼킹제휴팩은 또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 옥션, CJ인터넷 등과 제휴해, 별도 요금제 가입이나 추가 비용 부담없이 현금처럼 돌려받을 수 있다.
KTF측은 "100만명 가입자 돌파는 매월 13만명, 하루평균 4000명 가입을 의미한다"며 "별도 가입비나 월정액이 없다는 점 때문에 불황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KTF 쇼킹제휴팩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01’과 ‘쇼’또는 ‘매직엔’을 누르면 무료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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