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주, 외국기업 국내 첫 진출..강세 지속
2014-03-19 09:02:14 2014-03-19 09:06:26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카지노 관련주가 외국 카지노업체의 국내 첫 진출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현재 강원랜드(035250)(0.5%), GKL(114090)(2.4%), 파라다이스(034230)(5.7%) 등이 동반 상승세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포&시저스 합작회사인 'LOCZ코리아'가 외국인 카지노 허가 사전심사를 통과했다"며 "영종도 미단시티에 2018년까지 7470억원을 투자해서 외국인 카지노, 호텔, 쇼핑몰, 컨벤션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외국계 자본에게 카지노 라이선스를 허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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