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MMMORPG '아크스피어' 정식서비스
2014-03-13 14:24:41 2014-03-13 14:28:4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정식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일 시작된 공개서비스에서 준비된 4대의 서버가 모두 포화상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거뒀으며 안정적 운용과 서비스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아이렌’을 추가로 긴급 투입하고, 앞으로 이용자 유입에 따라 서버 추가 등 신속한 대응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크스피어는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파티플레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사냥과 집단 전투시스템 ▲4000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의 외형장비 ▲660종 이상의 몬스터 등 다양한 개성과 재미를 제공한다.
 
이현승 위메이드 개발실장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아크스피어 (사진제공=위메이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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