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을 26일까지 2차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은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특징인 상품이다.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안전하고, ‘예금금리+α’의 안정적 수익을 노린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의 운용전략은 장기적으로 특히 유효하다.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본 결과, 매달 이 상품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강조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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