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Ed Fast)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한-캐나다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우리 측은 윤 장관과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실무진을 구성하며, 캐나다는 에드 패스트 장관과 이안 버니(Ian Burney)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한다.
한편,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99억2200만달러며, 수출은 52억500만달러, 수입은 47억17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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