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아오츠카는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신인배우 이다인(사진)을 기용했다고 6일 밝혔다.
배우 이다인은 소속사
키이스트(054780)에서 지목한 떠오르는 신예로, 지난 1월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이기광(비스트)과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번에 이다인이 출연한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는 이달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과 함께 여배우의 명랑함까지 조화롭게 표현해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실제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을 거쳐 간 배우로는 고현정, 심은하, 김혜수, 장진영 등 스타가 줄을 이어 신인배우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권도균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다인이 가진 순수하면서도 깊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준이 되는 톤앤매너를 살리는 데 적합해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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