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4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이 제한적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의 자금 유출 진정과 외국인의 현선물 수급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현물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지 의문이고 주말 신규 매수 후 주초부터 선물 역회전도 빈번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수 상승을 위해선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수뿐 아니라 비공식 차익 매도도 제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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