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8일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11기 발대식과 작년 9월에 파견되 10기 단원들에 대한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1기 단원들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18일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11기 발대식과 지난해 9월에 파견된 10기 단원들에 대한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은행과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5개월간 인도,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캄보디아 7개국에서 진행될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소개받고 자원봉사자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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