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4 시카고오토쇼' 콘셉카 대거 공개
2014-02-09 13:43:00 2014-02-09 13:47:1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2014 시카고오토쇼'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06회를 맞은 시카고 오토쇼는 다양한 콘셉카가 전시장을 채워 미래 자동차 트랜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포드, C-MAX Solar energi.(사진=시카고모터쇼 홈페이지)
 
포드는 ‘C-MAX Solar ENERGI’ 개념의 콘셉카를 출시했다. 이 차는 전세계 최초로 태양 전원공급 차량으로 연료계통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레 넬 렌즈를 사용해 태양 에너지를 증폭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GT4 STINGER’.(사진=시카고모터쇼 홈페이지)
 
 
 
기아차는 ‘GT4 STINGER’는 후륜 구동의 프로토 타입이다. 또 2.0 리터 터보 차저 가솔린 직접 분사 4 기통 엔진을 탑재해 315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수직 LED 헤드 램프는 세련되고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요타 ‘FT-1’.(사진=시카고모터쇼 홈페이지)
 
토요타 ‘FT-1’은 수프라, 셀리카, 2000GT, 최근의 86과 싸이언 FR-S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근육을 형상화한 듯 곡선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옮겨놨다. FT-1은 마치 비행기 조종석처럼 화려한 ‘랩 어라운드’가 특징이다.
 
◇마즈다 '클럽 스포츠 3' (사진=시카고모터쇼 홈페이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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