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세미콘, 中 업체와 109억 규모 공급계약..상승
2014-01-23 10:16:30 2014-01-23 10:20:23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테라세미콘이 중국회사와 10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테라세미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00원(3.52 %)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테라세미콘은 이날 중국업체와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매출의 14.14% 규모다.
 
한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로 테라세미콘에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향후 2년간 테라세미콘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92%, 569%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